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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핑 포인트: 작은 아이디어는 어떻게 빅트렌드가 되는가

말콤 글래드웰 지음 ; 김규태 옮김김영사 ( 출판일 : 2020-09-02 )
작성자 : 김○준 작성일 : 2024-05-16
페이지수 : 368 상태 : 승인
어떤 것들은 뜨고 어떤 것들은 사라지는가?
허시파피 사례와 범죄, 전염벙을 사례로 작은 원인이 큰 결과를 낳을 수 있다는 사실로 시작하는 책
티핑포인트라는 표현은 1970년 미국 북서부 오랜 도시들의 살던 백인들이 교외로 이주하는 현상을 설명하면서 처음 사용 되었다. 현재는 급격한 변화를 뜻하는 정도의 말이다.

입소문은 신비한 영역이다. 그리고 어떤 사람과 친한지 물어보면 자신과 비슷한 사고를 공유한 사람들을 주변에 두고 있다. 그들을 연결하는 사람들을 커넥터라고 할 수 있는데 다양한 문화, 틈새시장, 다양한 수준을 이리저리 오가는 인맥 넓은 사람이라 볼 수도 있겠다.

이디시어에서 나온 '메이븐' 이라는 단어는 지식을 축척한 사람의 뜻으로 이들의 특성 중 하나는 다른 사람들에게 본인이 알게 된 방법을 다른이에게 알려주고 싶어 한다는 것이다.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고 다른 사람의 문제를 해결해 주길 원하는 사람들. 또다른 커넥터라고 볼 수 있다.

책의 읽부를 보며 요즘 인스타에서 유행하는 캐치캐쉬 닉네임의사람도 생각이 났다. 책에 일부분에 해당방법으로 마케팅에 도입했던 사례가 나온다. (TV광고를 이용한 원더맨 시장 이야기) 시청자와 소통한 것이 성공의 비결로 확인된다.

소수의 법칙은 유행을 촉발 시킬 수 있는 특출한 사람이 있다고 말한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그런 사람들을 발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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