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도서관 독서마라톤

이책에서 프레임은 맥락이다. 정의다. 단어다. 질문이다. 은유다. 순서다. 욕망이다. TV다. 고정관념이다 라고 했다. 똑같은 현상이든 사물을 보고 각기 생각하는게 다르다. 어떤 프레임으로 보느냐에 따라서 다르기 때문이다. 최근 8.15 광복절 행사를 앞두고 논란이 있던게 떠오른다. 프레임에 따라서 극명하게 대립한다. 바라보는 프레임이 다르기 때문이다. 서로 틀린게 아니라 프레임이 다르다라고 조금씩 한발물러 바라보면 현재 우리 사회가 더 살기좋은 세상이 되지않을까 생각해 보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