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도서관 독서마라톤

오늘은 휴가를 내어 하동 쌍계사에 왔습니다.2박3일 템플스테이 휴게형으로 와서 책을 읽었습니다.
지리산 산속에서 너무애써지마라 나를 내려놓고 몸과마음이 편안해지는
기분으로 책을 읽어 봅니다.
모든것이 뜻대로 되지 않는 법이라지요. 신경을 전여 쓰지도 않았는데 우연히 해결되는 일도 있고. 너무나 간절히 바랬는데 되지않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마음을비우고 내려놓으면
물은 물이요 산은 산이라고
하듯이. 너무 애쓰지 않아도
물 흐르듯 하는 한번뿐인 인생이지요.
몸과 마음이 건강할 수 있도록
한걸음씩 나아가면 도달 할 것 입니다. 조금 늦는다고 조금 빠르다고. 무엇이 소중한지를
일게워주는 시간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