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가면 선생님이 웃었다
윤여림 글; 김유대 그림천개의바람
( 출판일 : 2016-01-01 )
작성자 :
이○현
작성일 : 2024-08-18
페이지수 : 152
상태 : 승인
이 책은 3학년 나반 김신형 선생님과 반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얼굴이 작고 까매서 콩, 웃지도 울지도 않아서 가면, 그래서 콩가면이 별명이다. 숙제를 하려면 엉덩이가 간질거리는 동구, 짝궁이 마음에 안 드는 가빈이의 위기를 돕는 짝 지국이, 늘 친구들을 괴롭히는 성인이 등 여러가지 아이들의 내용이 들어있다. 표정이 없는 선생님이 마지막에 웃을 수 있어 다행이라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