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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보이지 않는 곳을 들여다보았더니 = : 관찰하는 자연과학

데즈카 아케미 지음 ; 김지연 옮김책속물고기 ( 출판일 : 2020-12-20 )
작성자 : 이○리 작성일 : 2024-08-16
페이지수 : 40 상태 : 승인
만약 이 세상에 물이 한 방울도 없다면 우린 살 수 없을 것이다. 씻지도 못하고 물을 못 마시면 수분이 없어져서 우린 살 수 없게 될 것이다. 모든 수분(물)은 빗방울에서 시작된다. 물이 고여있다가 수증기가 되서 하늘로 올라가서 구름에 수분이 너무 많이 차면 비나 눈이 되서 떨어진다. 빗방울은 클수록 더 빨리 내려온다. 물이 없는 곳은 없다. 온천은 화산 아래 아주 뜨거운 마그마는 온천을 따뜻하게 만들어준다. 간헐천은 뜨거운 물이 분수처럼 갑자기 나오는 걸 말한다. 우리 엄마는 아이슬란드에서 간헐천을 봤다는데 나도 꼭 한번 보고 싶다. 물의 소리는 아주 달르다. 수영 다이빙 할 땐 풍덩소리가 나는 것처럼 소리가 다 다르다. 무지개는 언제나 태양 반대편에 있다. 유빙은 강물이 얼어서 바다위를 떠다니는 얼음 덩어리다. 우리의 몸 속에서는 물이 있다. 나는 어린이인데 어린이 몸 속에는 약 6.5%가 들어있다. 우리가 버린물은 모두 바다로 간다. 수증기가 다시 되어서 다시 구름이 된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물은 아주 필요하다는 것도 알고 물이 없으면 우리는 살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앞으로 물을 아껴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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