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도서관 독서마라톤

이 책은 정의의 크리에이터인 주인공 도하준이 새로운 사실을 밝혀내고 정의를 바로 잡는 이야기다. 자기보다 힘이 없는 반 아이들을 괴롭히고 못살게 구는 학교폭력을 목격하고 크리에이터가 되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모습이 멋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내가 만약 같은 상황일 때 도하준처럼 할 수 있을까라는 스스로 의문도 들었다. 학교폭력은 해서도 안되고 있어서도 안 될 우리사회의 문제 중 하나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