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도서관 독서마라톤

괴롭고도 힘들어도 오늘을 버티며 산다. 오늘 밤이 지나고 내일이 오면 또다시 오늘을 산다. 그렇게 계속 오늘을 살아 간다. 그리고 매일의 오늘, 나의 지금이 순긴이 희망의 시작임을 믿는다. 희망에 근거가 더해질 때, 마침내 신념이 된다. 지독한 고통의 순간에, 신념은 삶을 지속해 나갈 수 있는 의지를 만들어 낸다. 우울증은 죽고싶은것이고. 공황장애는 죽을수도 있다는 생각에서 나온다.
우울증과 공황장애에 대해 이경규씨가 간단하게 정리 해준 문구가 새롭다.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