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 현황
*제목: 엄마랑 나랑
시드니 스미스는 최근 한국에서 각광 받고 있는 그림책 작가들 중 한 명이다.는 그의 최근작이다. 그가 말하길, 작가로서 본인의 대 주제는 '보편적 기억을 그려내는 것'이다.
이 작품은 그의 어린 시절 엄마와의 대화를 담았다. 엄마 기억나요? 그때 있잖아요... 아, 그럼 당연히 기억나지! 네가 이랬었잖아, 그럼 이건 기억나? 이런 식의 대화가 모자 사이에 티키타카로 오간다. 그 에피소드들은 둥실 말풍선처럼 그들 머리 위에 장면으로 떠오른다. 반전 아닌 반전은 그 둘이 왜 한 침대에서 두런두런 이런 추억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지 마지막 장면에 해소된다는 점이다.
작가는 기억이라는 것은 매우 개별적이라고도 했다. 그는 본인이 생각하는 기억이란 이런 것이다라고 이 책을 통해 말하고 싶다고 했다. 그의 말을 들으며, 나의 기억과 나의 부모의 기억, 나의 자녀와 나 사이의 기억의 갭은 얼마나 클까, 또한 얼마나 동질 할까 하는 상상을 하게 되었다.
시드니 스미스는 최근 한국에서 각광 받고 있는 그림책 작가들 중 한 명이다.
이 작품은 그의 어린 시절 엄마와의 대화를 담았다. 엄마 기억나요? 그때 있잖아요... 아, 그럼 당연히 기억나지! 네가 이랬었잖아, 그럼 이건 기억나? 이런 식의 대화가 모자 사이에 티키타카로 오간다. 그 에피소드들은 둥실 말풍선처럼 그들 머리 위에 장면으로 떠오른다. 반전 아닌 반전은 그 둘이 왜 한 침대에서 두런두런 이런 추억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지 마지막 장면에 해소된다는 점이다.
작가는 기억이라는 것은 매우 개별적이라고도 했다. 그는 본인이 생각하는 기억이란 이런 것이다라고 이 책을 통해 말하고 싶다고 했다. 그의 말을 들으며, 나의 기억과 나의 부모의 기억, 나의 자녀와 나 사이의 기억의 갭은 얼마나 클까, 또한 얼마나 동질 할까 하는 상상을 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