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도서관 독서마라톤

김창옥 스타 강사는 아무런 문제 없이 잘 살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너무 열심히 살다 보니, 장애가 온 것 같습니다. 1개월 중, 1주 는 제주도에서 살기를 결심하기 까지, 아내와 자식이 3명인 아빠로서의 무게감과 스타강사 로서의 이목이 집중이 되어 결정하기가 쉽지 않았을 것이다. 쉬어가라는 애기를, 그리고 내려놓아야 한다는 애기를, 잘 할 필요가 없다, 애써지 마라 등 스트레스와 욕심과 갈등이 많이 생기는 삶을 살아가면서, 뒤도 돌아보고, 옆으로도 보고 하면서 쉬엄쉬엄 살아라는 애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