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도서관 독서마라톤

복제된 나와 자신이라고 믿고 있는 나, 이 중 누가 진짜 나일까?
처음에 봤을 때는 섬뜩하지만 (미래에는 인간의 유전자를 복제한 종족일 나타난다는 소설이 생각남)
다시 봤을 때는 자신이 원하는 삶을 생각하게 된다.
열심히 일하고 있는 자신과 하고 싶은 것을 실컷 할 수 있는 자신.
그 중에 내가 원하는 것이 과연 한 가지이기만 할까?
그리고 행복은 어떻게 찾아야 할까?
그림책을 보면서 자꾸 의문을 가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