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또 오고
아드리앵 파를랑주 지음; 이경혜 옮김봄볕
( 출판일 : 2024-01-15 )
작성자 :
이○연
작성일 : 2024-08-03
페이지수 : 70
상태 : 승인
한 해 한 해 봄의 기억들이 차곡차곡 쌓여 인생의 봄을 보여주는 그림책이다.
어떤 봄의 기억은 평생 가기도 하고
한 때 너무 소중했던 봄의 기억은 다른 기억으로 잊혀지기도 한다.
그 나이에 가장 소중했던 봄의 기억들이 페이지마다 커팅되어 보여지기도 하고 덮여지기도 한다.
이 책을 처음 보고는 너무 잘 만들었다고 느꼈으며
다시 볼 때도 여전히 감탄한다.
봄의 기억들이 좋을 때도 아쉬울 때도 있지만 봄은 또 오니 또 좋은 기억을 만들어 보자.
꼭 봄이 아니더라도 기억을 차곡차곡 쌓아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