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도서관 독서마라톤

샤오콴은 베트남에서 대만으로 와서 살게 된다
나도 한국에서 살다가 중국 같은 나라로 가서 살아야하면 힘들 것 같다
샤오콴의 할머니는 잔소리를 많이 했는데 샤오난과 엄마는 그 잔소리를 끝까지 견뎌서 많이 익숙해진다
샤오콴의 친구는 샤오콴을 사이공이라고 부르는데 사실 사이공은 호치민의 옛 지명이다
이 친구의 새엄마는 베트남 사람이었는데 일부러 그랬던 것이다
다른 나라의 문화를 존중하는 태도를 가져야겠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