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포터: 죽음의 성물. 3
J. K. 롤링 지음 ; 강동혁 옮김문학수첩
( 출판일 : 2020-02-28 )
작성자 :
신○유
작성일 : 2024-08-02
페이지수 : 311
상태 : 승인
해리, 헤르미온느, 론이 죽음의 상징의 뜻을 알기위해 제노필리우스 러브굿을 찾아갔다. 제노필리우스 러브굿은 삼형제 이야기를 알려주고 무적의 지팡이인 딱총나무 지팡이, 죽은 사람을 부활시킬 수 있는 부활의 돌, 사람이나 물건을 덮으면 안 보이게 되는 투명망토가 죽음의 성물이고 이 세가지 물건을 다 모으면 죽음의 지배자가 된다고 했다. 그런데 제노필리우스 러브굿이 정부에(죽음을 먹는 자)연락해 해리포터가 있다고 했다. 그 사람들이 루나를 데려갔고 루나를 풀어줄려면 해리포터를 잡으라고 했나보다. 다행히 해리, 헤르미온느, 론은 무사히 빠져나왔다. 해리, 헤르미온느, 론이 제노필리우스 러브굿에게 배신감을 느꼈을 것 같다. '볼드모트'라는 말은 금기다. '볼드모트'라고 말하면 보호마법이 깨지고 죽음을 먹는 자들이 온다. 그런데 해리가 '볼드모트'라고 말해서 해리, 론, 헤르미온느는 붙잡혔다. 어떤 고블린과 딘도 있었는데 해리와 헤르미온느, 론보다 먼저 잡힌것 같다. 죽음을 먹는 자들은 해리를 알아내고 말포이 저택으로 갔다. 그곳에는 말포이가족과 벨라트릭스 등이 있었고, 벨라트릭스는 머글태생인 헤르미온느를 고문했다. 헤르미온느가 너무 불쌍했다. 해리, 론, 헤르미온느, 딘, 고블린은 지하감옥에 갇혔다. 거기에는 루나, 올리밴더도 있었다. 해리는 시리우스가 준 양면거울을 보고 살려달라고 도움을 요청했다. 그랬더니 도비가 나타나서 딘, 루나, 올리밴더, 고블린을 데리고 빌과 플뢰르의 신혼집으로 갔다. 해리와 론은 지하감옥에서 빠져나와서 도비의 도움을 받아 말포이 저택을 빠져나왔다. 빌과 플뢰를의 신혼집으로 갔는데 도비가 벨라트릭스의 은제 단검을 맞고 죽었다. 너무 슬펐고 해리, 론, 헤르미온느, 루나, 딘등을 구해주어서 너무 고마웠다. 해리는 도비를 묻어주고 묘비명도 직접 세겼다. 그리고 해리, 론, 헤르미온느는 고블린과 그린고츠에 침입할 계획을 세운다. 그리고 폴리주스 마법약을 이용해 헤르미온느는 벨라트릭스로 변장했고 벨라트릭스 지팡이를 말포이 저택에서 가져왔기 때문에 아주 완벽했다. 론은 다른 마법사로 변장했고 해리와 고블린은 투명망토를 썼다. 해리는 벨라트릭스가 속한 가문인 레스트레인지 가문금고에 호크룩스가 있다고 확신했다. 그렇게 그린고츠에 가서 레스트레인지 가문 금고에 오소리가 세겨진 작은 황금잔이 있어서 잔을 챙기고 용을 타고 아슬아슬하게 빠져나왔다. 하지만 고블린에게 도와주면 그리핀도르의 검을 주겠다고 했는데 고블린이 얍삭하게 칼만 가져갔다. 고블린이 정말 나쁜것 같다. 도와준것은 착해도. 해리는 마지막 호크룩스는 호그와트에 있는것을 볼드모트의 생각이 연결되서 알게 되었다. 그래서 바로 호그스미드로 갔다. 애버포스의 도움으로 죽음을 먹는 자들에게 붙잡히지 않았다. 애버포스씨가 겉모습은 차가워도 마음은 따뜻한것 같다. 애버포스는 아리아나의 진실을 알려주었다. 아리아나가 그렇게 죽은것인지 몰랐다. 해리, 론, 헤르미온느는 애버포스에게 호그와트로 가야 한다고 했고 애버포스는 비밀 통로를 통해 네빌 롱보텀을 데려왔다. 해리, 론, 헤르미온느가 호그와트로 안전하게 들어가서 빨리 호크룩스를 찾아 파괴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