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 현황
김동식 작가에 이야기 모음집에 흥미가 생겨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여러가지 이야기들 중에 제목인 양심 고백인 이야기를 소개하겠다. 어날 어떤 사람이 양심고백을 한다. "양심 고백 합니다. 우리 회사의 스마트폰은 기계의 수명을 2년에 맞춰놓았습니다. 그래야 새로운 제품을 계속 팔 수 있기 대문입니다." 양심 고백이란 이런 것처럼 회사 등에 안좋은 비밀을 밝혀내는 것인데 요즘 계속 사람들이 양심 고백을 해서 국민들이 화가 난다. 하만 이런 말들이 가짜라는 것을 밝혀내 안심한다. 그런데 어느날 신에 음성이 들린다. "양심 고백 합니다. 인간을 만들 때 일부러 수명이란 걸 만들었습니다. 같은 인간을 계속해서 보는 건 재미가 없기 때문에, 일부러 유한한 존재로 만든 겁니다" 라고 말한다. 아주 흥미롭고 참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