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 현황
이 소설은 단편소설집인듯한 연작소설이다. 각각의 편들의 주인공들은 다르지만 이들은 사소한 인연으로 연결되어 있고 또한 죽은 자들이다. 이들은 죽었지만 이 세상을 떠나지 못하고 자신이 깨닫지 못한 숙제들을 풀어나가면서 이승에서의 삶을 정리한다.
뭐, 일견 따스한 듯 보이는 소설이지만 솔직히 나는 별로였다...ㅡㅡ;;; 요새 마음이 따스해지는 힐링 소설이 유행이긴 하지만 이 소설은 그만큼은 통속적이지는 않았다. 하지만 마지막에 신이 나오는 건 좀... 완전히 데우스 엑스 마키나의 전형적인 엔딩. 내가 제일 혐오하는.
뭐, 일견 따스한 듯 보이는 소설이지만 솔직히 나는 별로였다...ㅡㅡ;;; 요새 마음이 따스해지는 힐링 소설이 유행이긴 하지만 이 소설은 그만큼은 통속적이지는 않았다. 하지만 마지막에 신이 나오는 건 좀... 완전히 데우스 엑스 마키나의 전형적인 엔딩. 내가 제일 혐오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