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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 중 하나는 외롭다

박현경 글 ; 나오미양 그림위즈덤하우스 ( 출판일 : 2021-05-07 )
작성자 : 신○유 작성일 : 2024-07-26
페이지수 : 132 상태 : 승인
혜슬이는 친엄마가 어렸을때 돌아가셨고 지금은 새엄마, 아빠와 살고 있다. 요즘 혜슬이의 절친인 민송이는 희수랑만 놀아서 혜슬이는 배신감을 느낀다. 나도 그런 감정을 느껴본 적이 있기 때문에 공감되었다. 그리고 새엄마는 아기를 가졌고 아빠랑도 싸웠다. 혜슬이는 새엄마, 아빠한테도 배신감을 느꼈다. 나였어도 짜증 날 것 같다. 혜슬이가 글을 잘 써서 대회에서 금상을 받았는데 정말 대단한 것 같고 축하한다고 전해주고 싶었다. 그리고 나도 혜슬이 처럼 글을 잘 쓰고 싶다. 혜슬이가 민송이에게 배신감을 느꼈는데 혜슬이가 민송이에게 절교 하자고 했다. 솔찍히 조금 속이 시원한 것 같은데 어렸을때 부터 친했던 민송이와 절교를 해서 혜슬이는 살짝 마음이 걸렸을것 같다. 혜슬이는 새엄마, 아빠와 화해를 하고 민송이에게 연락했다. 혜슬이가 민송이에게 미안하다고 전하고 아기방 꾸미는 것을 도와줄 수 있냐고 물어보았다. 그랬더니 민송이는 사과를 받아주고 같이 방 꾸며 준다고 했다. 혜슬이와 민송이가 아기방을 이쁘게 잘 꾸미고 앞으로 싸우지 않고 사이좋게 지내면 좋겠다.

혜슬이의 이야기가 정말 재밌었다. 나도 친한 친구가 다른 친구랑만 놀아서 솔찍히 속상한 적이 있었다. 혜슬이의 마음이 너무너무 공감되어서 더 재밌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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