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도서관 독서마라톤

몽골은 예전에 아주 큰 나라였던 것 같다. 이 책은 전쟁이야기인데 몽골이 다른나라들을 뺏었는데 한 아이가 칭기즈칸을 죽이려고 했었다. 전쟁 때 자기 아빠를 노예로 삼으려고 끌고 갔기 때문이다. 그런데 결국은 아이에게 아빠를 보내주었다. 자비를 베푼 것이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칭기즈칸이 정말 착하다고 생각했다.
칭기즈칸의 군대는 전쟁에서 이겨서 약한 나라를 빼앗아 영토를 넓혔다. 군사가 많고 무기가 많아도 전쟁에서 이기기는 쉽지 않을 것 같은데 칭기즈 칸이 참 지혜로워서 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