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도서관 독서마라톤

삐침머리, 꽁지, 구름이를 비롯한 오리들을 농장주인이 죽은 줄 알고 내다버렸다 그 중에는 진짜 죽은 오리들도 있었지만 살아있는 오리들도 있었다 아저씨가 죽은 오리와 산 오리를 구분하지 못 한 것은 참 이상했다 구름이가 햇살이를 낳은 게 멋졌다 원래 오리장 안의 오리들은 알을 낳기만 하는데 밖에서는 알을 품을 수 있어서 오리들이 정말 좋았을 것 같다
원래 오리들은 날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책에서 나는 오리들이 나오는 장면을 보니 정말 신기했다 스스로의 힘으로 사는 오리들이 정말 대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