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작전 베스트비법 : 작전세력 '초월' 대응비법
모닝퍼슨 지음청출판
( 출판일 : 2015-01-01 )
작성자 :
김○준
작성일 : 2024-07-20
페이지수 : 348
상태 : 승인
[줄거리]
주식 작전에 대한 역사와 과거 스토리를 쉽게 풀어낸 책이다.
돈을 잃기 쉬운 주식시장에서 세력이라는 존재가 있고 이들이 어떻게 작업하는지 상세히 풀어내는 책
[메모]
국내 주식시장의 흐름과 작전
1950년대 : 국채줍기와 책동전
1962년 : 증권파동 1962년 1월 40포인트에서 5월 287포인트로 상승 주가버블 터짐 : 후유증으로 1년간 휴장
1969년 : 증금주파동 1969년 11월 331원 증권금융주식 공매도 공매수로 2000원까지 폭등 후 760원 폭락 : 보완책으로 공매도 난이도 상승
1966년~1972년 : 한일수교(1965)와 월남특수1966~1972) 수출액 증가로 주가지수 300% 상승
1972년 : 8.3사채동결조치 (1972) 월남특수가 꺼져 경제가 어려워짐, 고금리로 기업부도 증가. 1972년8월 3일 대통령 긴급명령권으로 사채금리 고정
1973년 : 7월 오일쇼크로 주가 다시 내리막
1975년 : 본격 기업공개 시작, 공모주 열풍
1975년~1979년 : 오일쇼크와 건설주 파동
1979년~1985년 : 박정희 정권시대 과잉 설비 투자로 인한 후유증으로 경기 침체
1986년~1989년 : 3저로 인한 트로이카 시대 (저달러, 저유가, 저금리 효과로 경제 호황)
1989년~1992년 : 버블붕괴와 1990년 개미 대학살 - 1989년 신3저 효과 사라지자 주가 하락함. 정부는 투신사의 무제한적 주식매임 명령조치 1989년12월 12일
1992년대 : 외국인들에게로의 개방과 PER혁명 -1992년 1월3일 종목당 10%이내로 외국인 주식투자 허용
1993년 : 자산주 열품 - 저PBR 일본 열풍이 한국에도 유행
1994년~1995년 : 신3저와 반도체 호황이 이끈 실적 양극화 장세
1996년~1998년 : IMF 시대로 진입 - 수출 침체 (냉각캔 주가조작 사건)
1998년~1999년 : IMF시대에서의 회복과 코스닥 광풍
2000년~2001년 : IT버블의 붕괴와 신내수 가치주의 시대
2001년~2003년 : 9.11테러와 지수급등, 플라스틱 버블 (무분별한 신용카드 발급)
2003년~2004년 : 증시 리레이팅(재평가) 기대와 차이나쇼크(2004년 4월말 중국 원저바오 총리의 긴축정책 발언)
2005년~2007년 : 장기 박스권 돌파와 이어진 조정, 적립식 펀드 광풍
2008년 :서브프라임 사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악재 - 신용도 낮은 사람에게 주택담보대출 확대 후 대출의 부실)
2008년~2011년 : 각국의 공조와 서브프라임 사태의 극복
2012년 : 반복되는 위기로 인한 불확실성과 극복 과정의 일상화
[실천포인트]
주식 차트를 보며 작전의 흐름을 정리해보자
역사적 정리가 2012년까지 밖에 없어서 이후 정리를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