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도서관 독서마라톤

이세상에서 나를 가장 좋아하는 사람은 누구일까? 그건 바로 우리 가족이다. 그중에서도 엄마는 나를 가장 아껴주고 사랑해준다. 한 여자아이가 있었는데 그 여자아이의 이름은 바로 은지였다. 은지는 자기 짝꿍 민경이가 며칠전에 문구세트를 받았다고 자랑을 했는데 은지는 문구세트를 갖고 싶었는데 문구세트 안에는 온몸에 강아지가 그려져있는 연필, 앙증맞게 생긴 꼬마 연필깍이 1개, 그리고 아이스크림 지우개가 있었다. 그래서 잘 못 쓴 글씨를 써서 아이스크림 지우개를 이용하고 싶어서 지우개를 계속 바라 보고 있는데 민경이가 안된다고 해서 은지가 엄마방 서랍에서 10000원을 꺼내고 집 밖으로 뛰쳐 나갔다. 우선 문구점에 들어가서 문구세트를 사고 돈이 남아서 떡볶이를 먹고 있는데 엄마가 떡볶이 집 뒤로 숨었다. 그리고 나서 은지 엄마가 먹지 말라고 한 뽑기사탕을 10개나 먹었는데 2000원이라니 옛날은 좋은 것 같다. 그 때 은지친구 선애가 한개만 사달라고 해서 사주었다. 그런데도 돈이 남아서 과자를 사고 만화책을 샀는데도 돈이 남아서 혼자 의자에 앉아서 울음을 터뜨렸다. 근데 집에 불이 꺼져있어서 들어갔는데 그때 강아지가 달려와서 가족들 중에 서도 엄마가 은지를 안아줬다. 내 생각엔 은지는 진실을 말하고 돈도 줬을것이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앞으로는 거짓말을 안하고 남에 물건을 몰래 같지 않아야한다는 것을 알았다. 책은 교훈을 주는 책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