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도서관 독서마라톤

닥터 사뮈엘 포치 로베르 드 몽테스키우 페젠사크 에드멍 드 폴리냐크 프랑스 3인의 1885년 여름 런던 방문에서 시작된 지적 쇼핑 품목들이 묘사된다 그리고 베르나르 알렉산더 뒤마 마르셀 푸르스트 장 로랭맥닐 휘슬러 콩쿠르 형제등 수많은 작가들의 조우와 묘사가 지속된다 영국인들의 보수적이지만 다양한 편력의 사랑관 런던의 날씨등에 비교한 우월적인 파리지앵들의 사랑관과 지역적 ㄱ성들
여튼 읽기가 어렵고 집중이 힘들었다 그럼에도 그들의 지적 허영심 추구와 문화적 부유함이 못내 부럽다 여튼 힘든 독서여정 끝내기가 쉽지않은 책이다 다음에 편안할 때 재독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