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 현황
저자인 정세현은 평생을 외교 현장에서 일해온 사람이다. 그런만큼 그가 경험한 외교에 대한 통찰이 이 책에 깊게 들어있다.
저자에 따르면 정치는 폭력 장치의 또다른 이름이다. 따라서 국제정치는 국제적인 폭력 장치의 활용 과정인 것이다. 국내 정치든 국제 정치든 정치는 현실이고 현실은 선악이 아니라 결국은 유불리로 결정난다. 따라서 우리는 선악이 아니라 유불리로 잘 계산해야 하는 것이다. 한쪽에 계속 붙어 있는다고 유리한 것은 아닌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현 윤석열 정부의 외교 정책이 자꾸 떠오르는 건 왜일까.... 할말하않...
저자에 따르면 정치는 폭력 장치의 또다른 이름이다. 따라서 국제정치는 국제적인 폭력 장치의 활용 과정인 것이다. 국내 정치든 국제 정치든 정치는 현실이고 현실은 선악이 아니라 결국은 유불리로 결정난다. 따라서 우리는 선악이 아니라 유불리로 잘 계산해야 하는 것이다. 한쪽에 계속 붙어 있는다고 유리한 것은 아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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