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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이코노미 : 지상에서 우주로, 부의 판도를 바꾸는 새로운 시장의 탄생

채드 앤더슨 지음 ; 장용원 옮김민음인 ( 출판일 : 2024-05-29 )
작성자 : 김○우 작성일 : 2024-07-15
페이지수 : 379 상태 : 승인
우주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경제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페이퍼클립 : 자본주의와 공산주의중 어떤 모델이 더 빠른 발전을 하는가?
1957년 스푸트니크 사건으로 소련이 우주에서 모든 것을이겨버렸다.
하지만 나사가 달에 인간을 착륙시키므로 한방에 종결시켰다.
만약 케네디가 암살당하지 않았으면 소련하고 같이 했을수도 있다고 한다.
그 이후 우주에 대한 이슈가 아무 일이 존재 하지 않다가 1983년 9월 1일 대한항공 비행기가 소련 영공에 잘 못들어갔다가
폭파되는 사건이 있었다. 로널드 레이건이 이때 GPS를 민간에도 다 개방하자는 이야기를 하였다.
저자는 GPS의 보급으로 우주 경제를 이야기한다
- 마지막으로 길을 잃은 것은 언제 였나?
- 마지막으로 손을 들고 택시를 잡아본 것은 언제였나?
- 마지막으로 친구와 만나기롷나 약속 장소를 못찾아서 헤맨 것은 언제였나?
미국은 러시아에게 유인우주인 승자지만.. 패자에게 소유즈 로켓에 계속 태워 국제 우주정거장에 미국인을 보냈다.
왜냐하면 미국의 로켓 발사비용은 너무 비쌌다. 우주왕복선 한번 발사에 15억 달러였다. 2조원이라는 이야기다.
1kg당 5만 4500달러. 약 1억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하지만 스페이스 X의 재사용 로켓이 등장하면서 민간도 우주경제에 뭔가 할 수 있는 일이 시작된다.
(20세기에 정해진 화물컨테이너선의 화물 모듈이 모두 재사용이 가능하다는 이 점이 물류를 완전 획기적으로 바꾸었다는 이야기를 생각해보면된다)
소형위성이 저렴이가 되며 위성패러다임이 전환되고 위성에서 생산하는 자료가 많아 지며 이제 통신속도를 높이는 측면으로 위성이 발전하고 있다.
더 많은 이야기가 있지만 절반 정도의 내용만 이렇게 적고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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