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이 파괴되고 있다
후지와라 고이치 지음 ; 고향옥 옮김도토리나무
( 출판일 : 2020-07-20 )
작성자 :
신○유
작성일 : 2024-07-12
페이지수 : 60
상태 : 승인
평소에는 남극이 어떤지 생각하면'뽀로로에 나오는 마을'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이 책을 읽고나니 너무 마음이 아팠다. 내가 생각하는 눈덥힌 마을이 아니라 땅(흙)이 보이고 쓰레기가 쌓여있었기 때문이다. 또 펭귄들이 쓰레기로 인해 고통받고, 지구온난화 때문에도 고통을 받고 있었다. 펭귄들이 너무 불쌍했다. 귀여운 펭귄들이 다치고 고통받는것이 너무 안쓰러웠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지구온난화를 내가 다 막을순 없지만 나 하나라도 전기,물등을 아껴쓰고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고, 재활용또는 분리수거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