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도서관 독서마라톤

주인공 재은이가 걱정 세탁소를 발견하고 들어가 보았다. 걱정을 세탁할 수있다고 써있었는데 1시간 버튼을 눌러보니 1시간동안 걱정이 없어졌다. 진짜 걱정세탁소가 있다면 한번정도 사용해 보고 싶다. 재은이가 걱정 세탁을 12시간을 해보고 30일을 눌렀는데 몇칠은 걱정없이 지내다가 비상시 STOP버튼을 누르면 걱정 세탁이 멈추고 다시 사용할 수 없는데 할머니가 구급차에 실려가는걸 보고 '나는 지금 걱정하는 마음이 필요해!' 라는 생각을 해서 STOP버튼을 눌렀다. 재은이가 조금 멋있는것 같고 할머니께서 빨리 퇴원해서 재은이네 가족이 행복하게 지내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