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깨비]행복을 부르는 고양이
오카다 준 글·그림; 육아리 옮김나는별
( 출판일 : 2020-08-27 )
작성자 :
윤○아
작성일 : 2024-05-11
페이지수 : 36
상태 : 승인
고양이의 몸집이 작았는데 커져서 그 배에 누운 사람처럼 나도 누워보고 싶다. 누우면 말랑말랑 푹신푹신 부들부들 하겠지? 몸집때문에 집이 부셔져도 걱정은 없겠지? 고양이가 다 지켜주니까! 집과 침대는 필요가 없을껄? 난 그런 고양이가 필요해. 엄만 고양이털 알러지가 있지만... 난 고양이가 좋아. 귀여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