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도서관 독서마라톤

덤블도어가 호크룩스가 어디있는지 알것 같다고 하고 해리에게 호크룩스 찾으러 같이 가자고 했다. 어떤 동굴로 갔는데 동굴안에 호수가 있었다. 덤블도어가 여기에 호크룩스가 있는지 어떻게 알았는지 궁금하다. 덤블도어가 대야에 들어있는 어떤 마법약을 먹고 호크룩스를 꺼내서 챙긴 다음 다시 호그스미드로 갔다. 그랬더니 어둠의 징표가 호그와트 위에 떠있었다. 어떤일인지 궁금하고 '혹시 지니, 네빌, 루나, 론, 헤르미온느중 누가 다치거나 죽었으면 어떻게 하지? '라는 생각도 들었다. 빗자루를 타고 총안으로 호그와트로 들어갔다. 덤블도어가 드레이코 말포이가 날린 무장해제마법(엑스펠리아르무스!)을 맞고 무장해제가 되었고 해리는 동결마법에 걸렸다. 누가 해리에게 동결마법을 걸었는지 궁금하다. 그리고 다른 죽음을 먹는 자들이 올라오고 스네이프가 올라오더니 덤블도어교수님을 죽였다. "덤블도어 교수님은 항상 스네이프를 믿었는데 스네이프가 덤블도어교수님을 죽이다니!" 정말 너무 끔찍했다. 해리는 다음학기에 호크룩스를 찾아야 해서 호그와트로 돌아오지 않을거라고 했는데 헤르미온느, 론이 같이 가겠다고 했다. 셋의 우정이 참 대단한 것 같다. 그리고 해리가 호그와트에서 남은 하루를 잘 보내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