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도서관 독서마라톤

나비가 전학을 와서 친구가 없었는데 초희가 먼저 말을 걸어 주었다. 초희가 정말 착한것 같았다. 나비는 수빈이, 민지, 초희와 친하게 지냈다. 나비가 급식시간때 수빈이, 민지, 초희와 같이 밥을 먹고 있었는데 초희가 나비에게 물좀 떠와달라고 했다. 하지만 나비가 정중하게 거절했는데 초희가 그냥 교실로 갔다. 그래서 나비가 가보았는데 초희가 나비의 언니가 장애가 있다고 애들한테 말을 하고 있었다. 초희가 착한줄 알았는데 나쁜것 같고 나비가 정말 속상할 것 같다. 수빈이, 민지, 초희, 나비는 몇가지 다툼이 생겼다가 다시 화해를 해서 마지막에는 다같이 게임을 하러 나비집에 놀러간다. 수빈이, 민지, 초희, 나비가 정말 귀여운 것 같고 예전에 나도 친구와 싸웠던 기억, 친구와 다툼이 있었지만 사과를 한 기억등이 떠올랐다. 앞으로 수빈이, 나비, 민지, 초희가 싸우지 않고 베스트프렌드로 사이좋게 지내면 좋겠다.
그리고 나도 앞으로도 친구와 싸우지 않고 싸우게 되더라도 먼저 사과하고 사이좋게 지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