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걷기의 기적 두달안에 아픈 곳이 나아지는
박동창 지음시간여행
( 출판일 : 2021-06-30 )
작성자 :
정○호
작성일 : 2024-07-01
페이지수 : 296
상태 : 승인
2018년 전남 구례 옥스팜 (자선 구호 단체 트레킹. 800여명 참석, 해외 여러나라에서 참여)에 4인 1조, 무박 2일, 38시간 내 완주(우리 팀은 34시간 안에 골인) 반평생을 살아오면서 나와의 싸움, 익스트림으로 나의 걷기에 개념이 완전이 바뀌었다. 그래서 해파랑길, 남파랑길 트레킹을 자주 한다. 걷는 것도 생활화 하고 있다. 출근 걸어서 35분, 퇴근도 걸어 서다. 왠 만한 곳은 걸어서 간다. 차도 아들한테 주었다. 걷는 것은 밥을 먹는 것과 같이 항상 한다. 버킷리스크가 산티아고 800km, 36일간 여정으로 가는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며, 시골에 땅을 매입하여, 힐링 트레 킹하우스를 만들어 각종 암 환자들에게 편안히 쉴 수 있는 그런 곳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계족산 황토길 14km. 계족산 밑자락에 힐링하우스를 만들고싶다. 이번 달에 계족산에 가 볼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