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도끼다 =  : 박웅현 인문학 강독회
						박웅현 지음북하우스 :북하우스 퍼블리셔스 
													( 출판일 : 2011-10-10 )
						
						
						
							작성자 : 
																	양○덕															
							작성일 : 2024-06-30
							
								페이지수 : 348
								
								상태 : 승인
							
						 
						
					 
				 
			 
			
				알릴레오에서 조르바 리뷰를 해주는 모습을 보고 알게 된 작가, 광고 기획자, 강사 박웅현님의 스테디 셀러다. 
의미 있게 읽은 책은 몸에 도끼 자국에 생기듯 박혀서 오래 기억된다는 의미다.
총 7장의 구성으로 마음을 울리는 책들, 김훈 작가의 책들, 알랭드보통의 책들, 그리스인 조르바 / 이방인 같은 지중해 배경의 책들, 밀란 쿤데라의 참을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안나 카레리나, 삶의 속도를 늦추는 책들. 이렇게 다양한 책들의 소개로 구성되었다.
이미 읽은 책 중에 이어서 추가로 장바구니에 10권의 책이 추가 되었다…
지금은 그 어느 시대보다 정보의 변화가 빠르다. 빠른 만큼 필요 없는 소음도 많은 시대다. 소음은 걸러내고, 우리 마음에 울림을 주는 정보를 받아들이는 것도 중요하다는 의견에 공감을 던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