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진 틈이 있어야 그 사이로 빛이 들어온다 :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 김신종 옮김페이지2:page2
( 출판일 : 2024-03-11 )
작성자 :
김○자
작성일 : 2024-06-28
페이지수 : 670
상태 : 승인
세상이 시끄럽고 불안하기만 하다 그럼에도 100년이 지난 니체의 절규어린 피로 쓴 글들이 그나마 지탱케한다
강력하게 참아내는 정신, 그 정신에는 수 많은 무거운 짐이 있다 그 정신 즉 낙타는 가장 무거운 짐을 요구한다
낙타는 사자가 되어서 자유를 스스로 쟁취해 자신의 사막에서 주인이 되길 바란다 해야한다가 아닌 나는 원한다라는 마음으로
아이는 순진무구함과 망각 새로운 시작 놀이 스스로 굴러가는 바퀴 신성한 긍정이다
여튼 다시 진실된 마음으로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고 반복된 일상 속에서도 빛을 발하여 지혜를 내야할 때이다 작금의 세태가 혐오스러워도 주변의 대상에 빛을 비춰보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