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싹
스티브 브린 글·그림 ; 강유하 옮김내인생의책
( 출판일 : 2007-11-01 )
작성자 :
이○우
작성일 : 2024-06-21
페이지수 : 40
상태 : 승인
처음 엄마개구리와 아이개구리(이름이 찰싹이다)가 나온다.
아이개구리는 혼자 하는 걸 좋아한다.
그렇게 혼자 벌레를 잡아먹으려다
잠자리에 혀가 붙어서 날아가고
세상을 이리저리 붙어다니며 구경한다.
그러다 혼자 남게된 아이
혼자 하는 걸 좋아했는데 이젠 좀 외롭단다...
이 때 아들이
"엄마한테 가야겠네~"라고 말하더니
정말 책 내용이 두루미가 찰싹이를 엄마에게 데려다주는 내용이었다.
어떻게 같은 생각을 했지? 라며 신기했던 책.
재미있고 그림체도 따뜻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