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도령 : 인류의 시조 나무 도령 이야기
송아주 글씀 ; 이강 그림도토리숲
( 출판일 : 2017-03-27 )
작성자 :
이○리
작성일 : 2024-06-20
페이지수 : 39
상태 : 승인
나무 도령 의 아버지가 나무여서 그의 이름은 나무도령이다 그의 어머니는 선녀다 어머니가 하늘로 올라가자 나무도령과 나무 가 남았다. 그리고 마을에 홍수가 나자 나무도령과 나무 밖에 안남았다.나무도령은 곤충들을 살려주었다.마지막으로 나무도령은 사내아이를 도와주려고 했는데 나무가 그 사내아이를 살려주그 사내아이를 살려주지 말라고 하였다. 하지만 나무도령은 그를 살려주었다. 나무도령과 사내아이가 길을 걷고 있었는데 갑자기 오두막이 나타났다. 그 집에는 딸 둘과 할머니가 살았는데 첫째 딸은 아주 착하고 둘째딸은 정말 심술쟁이였다. 사내아이는 첫째와 결혼하고 싶어서 할머니를 속였다. 그리고 할머니는 그 소리를 듣자 나무도령에게 씨앗과 쌀을 구분해 놓을 수 있냐고 물었다. 하지만 나무도령은 못 한다고 했는데 할머니는 그래도 해보라고 했다. 그런데 갑자기 나무도령이 살려줬던 개미들이 와서 나무도령을 도와줬다. 해낸 모습을 보고 할머니는 깜짝 놀라서 첫째딸은 나무도령과 결혼을 했고 둘째딸은 사내아이와 결혼했다. 둘째딸과 사내아이는 정말 화를 많이 내며 싸우며 살았다. 나무도령은 정말 착하고 정직한 것 같다. 개미는 은혜를 갚을 수 있는 것 같다. 나는 앞으로 사람을 도우며 살아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