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싶다
이근후 지음 ; 김선경 엮음갤리온
( 출판일 : 2013-01-01 )
작성자 :
정○나
작성일 : 2024-06-20
페이지수 : 323
상태 : 승인
제자 회갑잔치는 놀라웠다. 작가처럼 개방적이고, 자유롭게. 사람들과 행복하면서 살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노후준비에 대한 작가의 생각이 드러나는 부분이 좋았다.
'돈이 없다고 대우해 주지 않는 곳은 안 가면 그만이다. 노후를 앞둔 사람들에게는 돈보다 이런 각오가 더 중요하다. ~이런 마음가짐도 저축해 두면 더 든든하지 않겠는가.'
긍정에 대한 말도 와 닿았다. '진정한 긍정의 고수는 오늘 어떤 일이 일어나든 잘 견딜 것이라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책을 읽고 알게 된 명언을 기억하고 싶다.
자신이 한때 존재했음으로 해서 단 한 사람이라도 좀 더 편안히 숨 쉴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진정으로 성공한 삶이다. -랄프 왈도 에머슨(미국의 철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