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도서관 독서마라톤

이제 7살의 "엘레나" 소아 내종양 으로 256일을 살다 간 엘레나에게 기도합니다. 저세상에서도 밝은 모습으로 살아가기를 기원 할께요. 사랑스런 엘레나, 여동생도 더 어리지만, 언니를 위해 귀엽고 밝은 모습은 너무나 보기 좋았다. 부모님들도 너무나 훌륭한 분들이시다. 미국에서 이 책이 왜 베스터셀러가 되었는지 잘 알 수 있을 것 같다. 나도 자식을 키우고 있지만, 자식의 고통이 나의 고통이며, 그 고통을 내가 대신 받았으면 하고 누구나 생각 할 것이다. 작은 감동을 받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