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 : 딱 한 권만 넘으면 영어 울렁증이 사라진다
김민식 지음위즈덤하우스
( 출판일 : 2017-01-11 )
작성자 :
전○옥
작성일 : 2024-06-18
페이지수 : 291
상태 : 승인
요즘 영어 공부를 시작하면서 드는 생각은 단순히 영어 만을 배운다는 것이 아니라 , 그 나라의 문화를 익혀야 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언어를 배운다는 것은 그 나라 문화에 젖혀 들어야 하고 영어 공부를 위한 공부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
무조건 소리 내어서 말을 해야만 할 수 있다는 것. 어쩌면 다 하는 것이지만 쉬운 길로만 가려다 보니 영어 공부에만
갇혀서 영어 기술만 익혔다는 생각이 듭니다.고정관념에 사로 잡혀서 틀을 깨는 것이 어렵고 단순한 사실,
말을 해야만 느는 게 언어인데 말을 하지 않는 이런 악순환 안에서 맴돌고 만 있다는 게 답답하게 느껴집니다.
영어 의사 소통을 함에 있어서 단순히 머리로만 익혀서 알게 된 것을 안다고 하는 착각, 수백 번 소리 내서 말하고, 안 보고 누가 툭 건드리면 술술 나와야지 만 , 그것이 완전히 아는 것이라고, 그리고 영어를 배움에 있어서 특별한 방법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여기서 다시 힘을 얻어서 꾸준히 반복해서 말하고, 이것을 어떻게 해서 든 한 번은 꼭 써 먹어서 완전히 익히도록 애써 봐야겠습니다.
언어를 배움에 있어서 특별한 방법은 존재 하지 않습니다. 그저 반복해서 말해보고 써 보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