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티나. 1: 좀비 소녀의 오싹한 핼러윈 축제
바르바라 칸티니 글·그림 ; 이승수 옮김그레이트북스
( 출판일 : 2019-07-29 )
작성자 :
이○리
작성일 : 2024-06-17
페이지수 : 56
상태 : 승인
한 마을에 한 여자아이가 살았는데 그 아이의 이름은 모르티나였다. 그리고 모르티나는 신기한 기술을 갖고 있었다. 그 기술은 바로 팔을 붙였다 떼는 것이었다. 모르티나는 사실 좀비였던 것이다. 모르티나의 이모는 항상 밖에 나가지 말라고 했다. 하지만 모르티나는 나가고 싶어했다. 그래서 핼러윈 날에 몰래 밖에 나가서 친구들과 사탕을 주고받으며 돌아다녔다. 그런데 모르티나는 친구들에게 자기는 목을 뺐다 붙였다 할 수 있다는 얘기를 해주었다. 친구들은 장난인 줄 알았다. 모르티나는 자기가 좀비라고 솔직히 말했다. 친구들이 그 얘기를 듣고 모두 잠잠해졌다. 그러다가 한 남자아이가 "너 진짜 좀비구나!"라고 신기한 표정으로 말을 했다. 모르티나는 마지막에 아무에게도 자기가 좀비라는 사실을 비밀로 하자고 친구들에게 얘기했다. 난 이 책을 읽고 스토리가 신기하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