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 현황
해가 오지 않는 곳에 살고 있는 아이는 달에게 소원을 빌고,
달에게서 아이의 소원을 전해들은 해는 작은 선물을 들고 아이를 찾아갑니다.
고층아파트 사이에 살고 있어 해가 들지 않는 곳에 사는 아이는 해에게서 받은 선물을 옆집 동생과 같이 나누죠.
'다음 달에는'에서도 집이 없는 아이에 대해 그렸던 전미화 작가의 이번 신간에서도 사회적인 문제를 다룹니다.
물론 단순하지만 이쁜 그림과 함께요.
작고 이쁜 그림책을 보았는데 그 의미는 묵직하네요.
한동안 마음에 남을 것 같습니다.
달에게서 아이의 소원을 전해들은 해는 작은 선물을 들고 아이를 찾아갑니다.
고층아파트 사이에 살고 있어 해가 들지 않는 곳에 사는 아이는 해에게서 받은 선물을 옆집 동생과 같이 나누죠.
'다음 달에는'에서도 집이 없는 아이에 대해 그렸던 전미화 작가의 이번 신간에서도 사회적인 문제를 다룹니다.
물론 단순하지만 이쁜 그림과 함께요.
작고 이쁜 그림책을 보았는데 그 의미는 묵직하네요.
한동안 마음에 남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