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도서관 독서마라톤

작가 릭루빈은 미국 대중음악 역사상 뛰어난 프로듀서로 뽑힌다.
그의 글의 첫장에는

이 책에 담긴 내용 가운데 사실로 증명된 것은 하나도 없다.
전부 내가 알아차리고 사색한 것들뿐이다.
사실이기보다는 생각에 가깝다.

이런 구절로 시작한다. 자기의 경험이니 자기의 주관적인 생각에 가깝고
이것에 대한 긍정이거나 부정은 독자의 몫이라고 한다.

책 의 전반적인 내용은 인간은 누구나 창조자(훌륭한 예술가) 가 될수 있다고 한다.
악기를 연주도 수없이 연습하여 터득하여 취미생활로 하여도 되고,
기존의 틀을 깨고 발전하며 자기 자신이 아니며 작품이 작품이 아니다 라는
글을 써내려 간다.

하지만 인간은 누구나 창조자가 될수 있다는 말은 마음에 와 닿는다.
내가 어떤행동이나 습관들이 나를 만들듯이 창조적인 아이디어나 문제해결을
할수 있는 방법을 간단하게 적용해 보고 싶은 내용이 있습니다.

자기계발 서적처럼 보면 자기계발로 보일수 있으며 예술가 뿐만이 아니라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 조직에서도 적용을 할 수도 있을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