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도서관 독서마라톤

첫째 아들은 비행기, 자동차, 우주선 이런 기계들을 좋아한다.
이 책은 그런 전문적인 책은 아니지만
비행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충분히 자극시켜준다.

아이들은 비행기, 헬리콥터를 장난감으로만 접하지만
사실 마음 속에는 직접 몰고 싶다는 꿈이 있다.
그래서 진짜 비행기를 타면 그렇게도 좋아하는 것이리라.

이 책에서는 아이가 장난감 비행기, 헬리콥터가 진짜로 변신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비행기와 헬리콥터를 통해 착한 일(?)도 할 수 있게 된다.

의외로 아이들의 감정이입이 잘 되었던 좋았던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