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도서관 독서마라톤

두배로 카메라가 진짜 있다면 사람들이 살려고 줄을서고 두배로 카메라를 가지고 있다면 귀중품이나 아끼는 물건등을 찍어서 팔아 돈을 벌고 부자가 될 것 같다. 나라면 두배로 카메라로 물건이나 사람을 찍고싶지 않다. 나는 그냥 지금 가진것만 으로도 충분하고 안 좋은일이 일어날것만 같기 때문이다. 이 책에 나오는 주인공 남자아이가 카메라로 엄마 1명, 아빠 3명, 골룸(반려묘)47마리(총 엄마 2명, 아빠 4명, 골룸 48마리)를 만들었다. 고양이가 집에 48마리라니!
상상만 해도 똥 천지고 털이 수북하다! 하지만 카메라를 판 할아버지 한테 유리바늘을 받아서 이 주인공 남자아이가 유리바늘로 가짜를 다 찔렀다. 심장이 엄청 떨렸다. 진짜 사람을 찔르면 감정이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가짜를 다 찔러서 진짜 가족만 남았다. 앞으로 이 가족이 행복하게 살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