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도서관 독서마라톤

해리포터가 마법사라는걸 알기 전부터 더즐리가족에게 학대를 당했는데 너무 불쌍했다. 벽장이 해리의 방이고 해리가 잘못을 하면 벽장에 갇혀 있었고, 더들리에게 학교에서도 폭력을 당했는데 친구들 중에서 아무도 해리를 안 도와 줘서 해리가 속상할것 같다. 하지만 해리가 마법사라는것을 알고 나서 별로말을 안 거는것을 보니 더즐리가족이 겁먹은 것 같았다. 또 9¾승강장 벽을 뚫고 간 것이 너무 신기했다. 그리고 그걸 친절하게 알려준 론의 어머니 위즐리 부인이 정말 착한것 같다. 해리가 호그와트에 갔는데 처음부터 필치에게 노여움을 사고 말포이가 속여서 또 필치에게 잡힐 뻔 했는데 해리가 퇴학 당하는줄 알았다. 그리고 밤에 돌아다니는 해리도 용감한 것 같기도 하고 규칙 위반이니 다음부터는 밤에 안 돌아다니면 좋겠다. 또 스네이프 교수가 너무한 것 같았다. 왜냐하면 스네이프 교수가 해리는 문제를 몰라서 모른다고 했는데 건방지다고 기숙사 점수를 1점 깎였기 때문이다. 앞으로 해리가 퇴학 안 당하게 조심하면서 즐거운 학교생활 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