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혼자 일하고 싶다 : 적성에 맞지 않은 일과 회사를 떠나는 방법
뫼달 지음다른상상
( 출판일 : 2020-02-10 )
작성자 :
강○근
작성일 : 2024-05-07
페이지수 : 264
상태 : 승인
이 일이 과연 나에게 맞는 일일까?
매일 습관적으로 회사에 출근하면서 나에게 묻고 물어보는 질문이다.
대답은 거의 부정적이다. 그렇지만 다른 대안은 없다. 무기력하게 끌려다닐 뿐이다.
회사에서 사람들과 부딪히며 자주 꿈꾼다. 혼자이고 싶다.
휴식 뿐 아니라 일하는 공간에서도 혼자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다시 사람이 미치도록 그리워질 때까지 나의 길만 보며 나아갈 수 있다면 나는 행복해질 수 있을까?
일단 방법을 찾아보자. 찾은 방법은 실행해 보자. 그것이 정답이 아니더라도 조금씩 다가간다면 나의 꿈은 이루어질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