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더랜드: 5억 5,000만 년 전 지구에서 온 편지
토머스 할리데이 지음 ; 김보영 옮김쌤앤파커스
( 출판일 : 1970-01-01 )
작성자 :
이○호
작성일 : 2026-08-13
페이지수 : 520
상태 : 승인
영국 출신의 고생물학자이자 진화생물학자이며 영국 국립 자연사박물관의 연구원인 토머스 할리데이가 펴낸 이 책은 제목과 표지부터 나의 눈에 들어오게 되었다. 5억 5,000만 년 전 지구에서 온 편지 아더랜드는 시작의 구성부터가 색달랐다. 전세계의 지역 중 미국 알래스카주 노던플레인의 2만년 전 플라이스토세를 시작으로 오스트레일리아 에디아카라 언덕의 5억 5,000만 년 전 에디아카라기로 마무리를 하고 있다. 지금까지 내가 읽어본 책 중 우리 인류가 태어나기도 아주아주 먼 시간의 세상을 작가는 마치 경험한 것 처럼 섬세하게 그려내었다. 또한 지금까지 사라진 동물에 대한 포악하고 이상한 동물들이 많았다고 알고 있었던 사실을 잘못 인식된 것도 이 책을 통해 나는 알게되었다. 또한 라세움이란 단어를 사용해 우리의 지구를 집으로 표현하였다. 지구의 지나온 대륙이 합쳐지고 분리되면서 모든 생물들이 그 지역에 적응하여 살아가고 특징적인 활동들을 섬세하게 말하고 있다. 또한 먹이사슬을 이루고 있는 과정에서의 특징과 모든 생물들이 살아오고, 출현하고 사라지는 환경의 변화에 따른 생물들의 살아가는 그 시대를 통해 이 책을 읽는 사람들에게 지구를 다시금 소중하게 여길 수 있게 이 책은 말하고 있다. 처음들어보는 생물들도 많았다. 예를 들면 캄브리아기의 청장생물로 다양한 생물이 출현하게 되었다는 것만으로도 나의 부족한 지식에 많이 진땀이 삐질날 정도였으니 말이다..그동안 지구는 수많은 시간동안 수많은 생물들이 출현하고 사라졌다. 우리 인간이 출현한지 얼마 안된 시간이 지구를 지배하고 있는 것 같지만 그 옛날 공룡들의 지배도 어느 순간 끝이난 것 처럼 우리 인간도 멸종되어 사라질지 모른다. 우리는 그에 대비하여 소중한 지구를 가꾸고 지켜나가야 후손들이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게 물려줄 것임을 다시한번 각인하게 되었다. 또한 현재의 지구도 과거의 지구처럼 지각변동이나 기후의 변화로 멸종하고 새로운 생물이 태어나 지구를 살아가고 있을지도 모른다. 고생물학자에게는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일은 새로운 생물군계를 만나러 우주 밖으로 떠나는 일과 같다고 한다. 우리가 우주 밖에서 지구를 보면 새로운 세상으로 보일 수도 있을 것 같으며 아름다운 지구를 소중히 간직하기 위해 모두가 노력해야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