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동물은 섹스 후 우울해진다 = Post coitum omne animal triste est
김나연 지음문학테라피 :
( 출판일 : 1970-01-01 )
작성자 :
이○묵
작성일 : 2026-08-11
페이지수 : 254
상태 : 승인
호수도서관에 2판이 나왔길래 좀 다른가 싶어 희망도서 신청을 넣었는데 반려당했다.
제적도서라나 뭐라나.. 이런경우 좀 소통창구가 어디 있으면 좋긴 하겠다.
상호대차로 1판을 빌려다 보니 그냥 제목만 도발적인 인스타나 블로그 연재 잡문집이다.
남자 취향이 어떻다 이런 부분에서 좀 더 세밀한 묘사가 있는데, 이미 도서관에 들어와 있는 책 대비 미풍양속을 저해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도서관에 있는 책들에 대해서 정치이념이나 개인의 소견으로 불온서적 등으로 몰아서 제적을 요구하는 경우가 왕왕 있는데 좀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다.
보는것만으로 뇌가 썩는 구라로 점철된 책들이야 수서선생님 선에서 걸러야 하는게 맞지만 대체로 모든 표현의 자유는 용인하는 편이 낫지 않을까? 그게 인터넷에 있는 폰허브보다는 덜 자극적일테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