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허영만의)백반기행 베스트 500 : 식객이 4년 동안 까다롭게 고른 전국 최고의 맛집
허영만;TV조선 제작팀 [공]지음가디언
( 출판일 : 2023-05-25 )
작성자 :
이○호
작성일 : 2026-08-08
페이지수 : 1032
상태 : 승인
우리는 여행을 가면 평소 보지못한 것을 보고, 경험하고, 느끼며,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다닌다. 우리나라의 유명한 만화가이신 허영만 작가가 얼마 전 건강이 많이 안좋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였지만, 그나마 요즘 회복 중이시라는 기사를 보아 다행이라 생각한다. 이 책은 작가가 직접 대한민국 전 지역을 기행하며 맛 보고 음미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여기 작가가 안내한 음식과 맛집 중에 내가 다녀온 곳이 있어 그때 맛보고 음미했던 음식을 머릿속으로 나마 느껴봤다. 다시 가고 싶은 곳은 맞았다. 이 책은 작가 특유의 섬세함을 느낄 수 있는 음식에 대한 간결하고 깊은 뜻을 담고 있다. 정말 여기에 음식을 먹으며 다녀도 많은 시간이 걸릴 듯 하다. 내가 안다녀보고 못 먹어본 음식이 이렇게 많다니 허영만 작가가 부럽기도하다. 나는 이 책을 보면서 가장 맛보고 싶은 음식이 있다. 경북 구미시에 위치한 신사랑방이라는 식당의 북어물찜과 북엇국이다. 평소 북엇국을 좋아해 이 책에도 소개된 보은군에 위치한 신라식당의 깔끔하고 정갈한 북어지깨정식을 먹으러다니지만 여기의 음식도 정말 맛있어 보인다. 생각만해도 군침이 맴도며 지금도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다. 언젠가 가족들과 함께 맛보러 가야겠다고 다짐한다. 또한 경북 포항에 위치한 대화식당의 땡초, 멸치김밥, 진미김밥도 너무너무 맛있을 것 같다. 왜 포항에 갔을 때 여기를 몰랐을까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조만간 갈 예정인 거제도를 가며 인근 통영에 있는 통영식당에서 만드는 멸치쌈밥과 멸치회를 꼭 먹어보리라 다짐한다. 왜 이렇게 맛있는 음식이 많은지....... 그리고 왜 이리 못 먹어 본 음식이 많은지.... 다시한번 느낀다. 마지막으로 허영만 작가가 얼른 회복하여 다시 백반기행을 다시 하셨음 하며 기도하며 내용을 마쳐야겠다. 허영만 작가님 감사합니다..얼른 일어나셔서 건강하게 오래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