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첼로 도서관 탈출 게임
크리스 그라번스타인 글 ; 정회성 옮김사파리
( 출판일 : 2016-05-30 )
작성자 :
김○희
작성일 : 2024-06-03
페이지수 : 408
상태 : 승인
레몬첼로의 도서관 탈출게임은 처음에 너무 두꺼워서 "다읽을수 있을까?"라는 걱정을 했지만 걱정이 무색하게 너무 재밌어서 하루만에 다읽어버렸다. 이책이 재밌어서 이렇게 많은 상을 받을수 있었구나라는 생각이 다읽고 난뒤에 가장 먼저 떠올랐다.
내가 재밌었던 부분은 많았지만 제일 재미있었던것 2개만 설명해주겠다.1번쨰는 마지막에 팀이 바뀔때였다. 앤드류가 잘못을 해서 탈락하게 됬지만,그걸 시킨 사람은 찰스였는데 발뺌을 했다.이때는 찰스가 교활한 여우 갔다고 생각했다.그때 헤일리가 바로 팀을 바꾸겠다고 한다.그래서 헤일리도 카일 킬리에 팀원이 된다.이때 찰스가 "어떻게 배신하냐"고 뭐라하지만 헤일리는 "너도 앤드류를 배신했잖아"라고 받아친다.결국 승리는 찰스가 아니라 카일 킬리팀 이였다. 나는 이부분에서 찰리에게는 실망같은 배신감과 헤일리에게는 아주 잘한선택이라고 선택했다.헤일리가 마지막에 팀을 바꾼건 잘한것 같다.
그다음에 재밌었던 부분은 바로 카일킬리가 버스안에서 수필을 쓴 부분부터 레몬첼로가 나온 부분이다.우선 카일킬리는 친구의 말을듣고 버스안에서 수필을쓰기 시작했는데 아주 이상하게 쓴것같다.그다음에 몇부분이 조금 지나간뒤 레몬첼로가 공식으로 발표하는 상황이 되었다.레몬첼로가 말할때 12명의 아이들을 말해줬는데, 그중 마지막아이가 카일킬리여서 놀랐다.카일킬리의 이름이 불렸을땐 자기 스스로도 놀란것 같았다. 물론 나고 이부분에선 놀라고 신기했다.결국 카일킬리는 친구들과 함께 도서관에서 보낼수 있었다.
나는 이러한 이유 때문에 이책이 재밌다.약간의 반전이 있는 소소한 이야기지만, 도서관에서 벌어진다는거 자체가 재밌다. 그리고 도서관 홀로그램이 있다는 사실 만으로도 놀랍고 나도 가보고 싶어졌다. 그리고 이야기 중간중간에 계속 나오는 레몬첼로의 보드게임이 재밌어보여서 나도 하고싶었고 사고싶었다.만약 도서관 탈출게임을 한다면 나도 하고 싶고 언제든지 보드게임과 책을 읽일수있는 장소가 도서관이여서 더 재밌을것 같다.
나는 이러한 이유로 모든 사람들에게 책을 추천해주고 싶다.도서관에서 펼쳐지는 재미있는 이야기와 약간의 반전이 있는 책이다.이책이 많이 길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책은 재밌다. 그리고 내용이 많지만 이해하기 쉽고 약간의 작은 그림도 있어서 재밌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에게 이책을 추천하고 싶고, 다음에 다시 읽더라도 재밌을것 같다.그래서 나는 이다음권을 찾아 일고 싶다. 누구나 재미있게 걱정없이 읽을 수있는책이기에 나는 이책에 최고점수인 5점을 주고 사람들에게 추천을 해주는 책인것같다. 이책을 쓴 크리스 그라번스타인과 이책을 번역해준 정회성에게 고마움을 느낀다.이제까지 내가 본 책중에 다음권이 기다려지고 궁금하게 하는 재미있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