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벤톨로지 : 불평가, 문외한, 몽상가, 낙오자, 불법 거주자, 눈엣가시들의 역사 : 새로운 것을 도래케 하는 생각의 힘
페이건 케네디 지음 ; 강유리 옮김클레마지크
( 출판일 : 2016-01-01 )
작성자 :
구○욱
작성일 : 2026-07-27
페이지수 : 343
상태 : 승인
한 번 완주하고 나니까 너무 쓰기 싫었다
그런데 그냥 써보기로 했다.
하...이 책은 뭐라 설명하면 좋을까?
인벤톨로지 겉으로만 들어서는 학문처럼 들리지만
실제로 이 책의 체계는 엉성하다.
목차만 보면 끝이다.(물론 이건 나의 판단이다.)
총 4부로 되어 있으며
1부는 문제 찾기이다.
여기서 저자는 발명이란 것을
고독한 영웅들에게 돌리는 영웅 이론을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는데
난 생각하지 않는 것도 문제라 생각한다.
사실 생각하지 않는 것은 상당히 위험하고
뭐 한다면은 생각해서 아니라는 것을 증명해야 된다.
그런데 책 속에서도 나오듯이
재능이 전부는 아니지만 분명히 연결되어 있다.
2부는 발견이다.
그 발견 과정을 우연으로도 설명하기도 하는데
내 여기서 사실 나는 칙센테 미하이의 몰입이 떠올랐다.
환경 설계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사실 발견이란 것이
인지 과정의 일부라면
사람은 발견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은 감각 기관이 어떤 것을 처리할지에 대해서
그 사람의 뇌가 여러 정보들을 재구성하기 때문에
그 발견된 것은 그 사람의 경험과 강하게 연결되어 있다.
달리 말하면, 같은 것을 봐도 사람마다 보는 게 다르다.
3부는 예언이다.
시대변화를 읽고 나서 발명을 하는 케이스도 있다.
그러면 이거는 사회 분석도 연결되어 있다.
그러니까 미래는 이러할 것이다 하고 만드는 것이다.
4부는 연결이다.
발명은 권위랑 충돌한다.
특히 기존의 관례를 갈아엎을수록
그래서 발명이 꽃피울 수 있는 환경부터 커넥션을 다룬다.
이게 책의 대부분 내용이라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