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 와, 알마
모니카 로드리게스 글; 에스테르 가르시아 그림; 김정하 옮김풀빛미디어
( 출판일 : 2019-08-09 )
작성자 :
안○화
작성일 : 2026-07-20
페이지수 : 131
상태 : 승인
스페인 작가 라라모레노-어서와 알마
알마(난민 여자아이)
오토(처음에는 달갑지 않아하지만 나중에는 알마에게 마음을 열고 친해진다)
슐레만(난민 출신이나 5개 국어를 하고 변호사와 사랑에 빠져 난민들은 돕는 육각형 청년)
오토의 엄마 아빠 할머니 등 가족
몇 년 전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사진 한 장이 있었다.
시리아 난민이었던 세 살에 불과했던 쿠르디의 해변에 떠밀려 온 사체 사진.
이 사진 한 장으로 난민 문제가 전 세계적으로 크게 알려져
나아가 전쟁, 인권, 난민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처참한 그들의 환경까지 이슈가 되었더랬다.
알마도 난민 소녀다.
오토의 가족들을 비롯한 어떤 주민들은 반겨주지만
어떤 사람들은 그 반대이기도 하다.
약한 자를 돕는 것이 당연한 미덕이라 배웠고 우리는 모두 그래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런데 파친코 영화에서 보듯 모든 이민자를 반겨주는 곳은 없다.
세계 1위 강대국이라하는 미국도 이민자나 난민들에 대한 처우들이
대통령이 바뀔 때마다 달라지는 것을 보면
당연한 미덕을 배우지 못한 것 같다. 아니면 미덕보다 이익을 더 먼저 배웠거나.
우리도 어딘가 새로운 집단에 들어갔을 때 난민이나 이민자가 된다.
알마도 우리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