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어쩔 수 없는 힘듦이 내게 찾아왔다면
글배우 지음강한별
( 출판일 : 2020-03-24 )
작성자 :
김○희
작성일 : 2024-06-02
페이지수 : 216
상태 : 승인
작가님의 다른 작품을 읽고..처음 이글을 접했을때 나랑은 상관이 없는 내용이 아닐까 글이 너무 길게 끄는건 아닐까하는 느낌이 있었다
그런데 중반부를 넘기면서 아 이얘기를 하고 싶으셨구나.. 나도.. 나도.. 아 맞아..관계의 정의를 다시 생각해볼수있는.. 내가 저렇구나..난 혼자가 아닌게 맞다는 생각. 내가 지극히 평범한 삶을 다른이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음에 공감을 새롭게 나아갈 의지를 갖을 수 있었다
아 나 힘든거 맞았구나? 아 나 이겨낼 수있구나!